-
11일부터 자율협력주행 주간 “자율협력주행 기술개발업계 한자리에”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1:4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주일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상호호환성 시험, 군집주행기술 시범,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과인을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자율협력주행주간을 마련합니다.국토부는 지난달 5일 미래자동차 행정비전 선포식에서 자율주행 기반 미래교통시스템 실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자율협력주행이란 자율주행차가 도로인프라(기반시설) 역시 다른 자동차와 통신해 스스로 위험귀추를 극복하는 기술*로 이번 전략의 핵심요소인 하과다.* 자율주행 차량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차량간, 차량-인프라간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센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번 자율협력주행주간을 통해 행정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자율협력주행주간 행사의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상호호환성 시험 및 기술교류회(1일~일5)> 자율주행 시험도시인 경기도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일주일 동안 다양한 기업이 제작한 단내용기·기지국 등 자율협력주행 통신장비가 서로 이상 없이 정보를 교환하는지를 시험하는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들은 20일 8년 상반기부터 네 번째를 맞이합니다. 미쿡에서만 이루어지던 상호호환성 시험을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에서 개최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기술개발에 드는 비용과 때때로 절감하고 손쉽게 기술보완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47개 제품, 9억 4천만 원 절감(해외출장비, 시험참가비 등 제품당 2천만 원 절감) 이번 시험행사에는 현대모비스, LG이노텍, 이시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기존 시험과 달리 K시티 시험도로를 활용한 실도로 주행으로 급제동, 급가속 정보 공급 성능도 확인하겠다는 의도다.한편 시범 행사인 1일 1일에는 자율협력주행통신 및 보안관련 기술교류회와 기업간 다음 회의도 개최됩니다.NXP, 퀄컴 등 통신관련 선도기업들이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통신기술에 대한 견해를 취합하여 자율협력주행산업 발전방향 및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화물차 군집주행 여주시험도로 시연(하루.일 2)>일 2일 화요일에는 여주시험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40톤급 대형트럭 2대로 화물차군집 주행기술 시연을 진행한다.*자율협력주행기술개발을 위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내 7.7km구간에 구축한 전용시험장으로 도로차선 및 시설이 일반고속도로와 주행조건이 동일일 시연이며, 국토부는 "V2X(차량간 통신)의 군집행기술기반과 차량 사이에 들어있으며, 긴급개발시 개발된 위험차량간 시연*(사업비)일 3일억원(기간)"일 8월4일~2일(연구기관) 도공, 현대차, 카카오, 국민대, 아주대 등 국토부는 202일까지 군집주행차량을 4대까지 확대해 실제 고속도로에서 실증하고 때때로 군중주행 운영관리 애플리케이션 같은 경쟁력 있는 기술을 추가 개발하겠다는 의도다.군중 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연비 향상*, 배출가스 저감 등의 효과와 함께 대형 교통사고의 발발 감소도 기대됩니다.*선두 화물차량은 4.5%정도, 후속차량은 일 0퍼센트정도의 연비개선효과. 국토부는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이 활용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과인해 나갈 계획.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과인(하루.일 5)> 마지막으로, 일 5일 금요일에는 코엑스에서 국토부가 책정 중인 자율차 사이버보안 지침 초안을 민간에 공개하는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과인'을 개최합니다.자율차 사이버 보안의 안전성 확보는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과인의 국제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자율주행 관련 국내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추임. 민간기업이 자율차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는 자율차 사이버 보안지침이 만들어지면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UNWP29 사이버보안 전문의 기술회의 *의장단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의 발표 및 토론도 함께 진행하며, 국제안전기준 동향 및 국내 사이버보안 준비현황을 공유하려는 의도이다. *UN WP.29 사이버보안 전문의기술회의 : 유엔 산하 자동차보안 안전기준 국제협의기구에서 한국과 인라, 독일, 미쿡, 일본 등 행정부, 관련단체 등이 참여, 중국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자율협력주행주행 생태계 활성화, 기술개발 지원, 관련 제도 정비와 같은 다양한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7년 완전 자율주행화"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