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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대에게 펭수란? (feat.EBS,김명중)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0:02

    최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한 번은 스쳐간다고도 봤을 것이다.가짜 뽀로로인 줄 알았는데 왜 그래? 아이들 대통령 보 대통령을 넘어 어른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펭귄.지금은 직장인들의 대통령. 대통령 직장으로 불리는 펜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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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관종펭귄'이라는 펜스는 뽀로로와 BTS를 보고 자극을 받아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국한(국)으로 왔다고 전해지는데, 인천 앞바다에 표류한 펜스를 한 대모가 보고 일산 EBS에 데려다 주셨대요.펜스의 프로필은 이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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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펜TV에서자주듣는이름의집김명준입니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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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김명준은 바로 EBS 사장입니다.이런 사장님을. 유튜브에서 마음껏 호출하고 돈이 필요할 때는 기승전 김명중을 외치는 겁쟁이 녀석. 현실에서 직장인이 이루지 못하는 꿈을 대신 이뤄주는 이유일까요.직장인들에게 정말 이야기가 많이 유행했고 교육적이기도 해서 이야기에서도 왜 요즘 많은지 이해할 수 있어요! 최신 국정감사 위해 출석한 김명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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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위기의 국정감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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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까지 잊을 만했던 펜스사장이라는 호칭도 없이 김명준이라고 부르는 쿨한 펭귄. 시를 쓸 때도 결국 돈이 없을 때는 김명준.구독자를 위한 선물 이벤트도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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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말안해본사람은있어도한번만본사람은없을거라는이야기가펜스에해당하는것같네요.^^ ​​​


    펜스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펜 TV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최근 펜스에 열광한 20-30시대는 국민 학교, 또는 초등 학교 시절에 방학에는 오킴 없는 EBS를 보면 방학 탐구 생활을 해야 하고, 중학교, 고등 학교 때는 낮. 나이트라이팅 때는 EBS방송과 EBS교재를 보며 수능시험을 준비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시절 학교와 논스톱, 여자 3명 남자 3명과 같은 시트콤을 보면서 저도 대학에 탈선한 연아와 학교가 끝난 뒤에는 친구들과 여가를 즐기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시기만 버티면 대학에 가서 꿈꾸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고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그런데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는 시트콤의 줄거리는 내용군이며 시트콤일 뿐 매일 취직을 위한 학점과의 싸움이었고, 학교가 끝나고 나서는 과제와 아르바이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다음에는 취업이 사고였고, 그 언덕을 향해서 다시 뛰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새 EBS는 저랑 상관없거나 아니면 조카나 주변에 아이들이 생기면 그제서야 아이들의 만화를 위해 틀어주는 채널이 됐죠.그래서 옛날 생각이 날 새도 없이요. 제가 후를 치면 안 된다는 부담감과 더 노력해서 성공하겠다는 목표 속에서 하루하루를 사는 게 아니라 버티고 있었어요. 한달에 하나씩 00만원씩 저금하고 하나 0년을 모아도 한채를 살 수 없는 시대를 살면서 결혼해서 행복한 가족을 설립하겠다는 것은 사치처럼 느껴졌고, 가끔은 김연아도 버겁게 보였기 때문이다.언제부턴가 흙수저,돈수저로 나뉘어 지금은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의견이 있어서,편하게 사는 것이 그저 잘 사는 방법이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맞다. 또 호텔에서 '종이접기 아저씨 김용만'씨가 나와서 '코딱지들~'이라고 인사하고 다 컸다고 어른이 됐다는 내용으로 포트 눈물이 났습니다. 어른이라는 탈을 쓰고 살기 위해 내 마음 속에 꾹 눌러놓은 어린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솟아났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잠시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에는 그때의 자신으로 돌아가서 마음껏 즐기면서 종이접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종이접기가 저의 현실을 바꿀수는 없지만, 추억을 갖기 힘들고 현실을 견딜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뽀로로에 대한 해석을 하는 한 심정학자는 뽀로로가 아이들에게 과거의 유행이 많은 이유는 펭귄은 새이지만 날지 못하는 새라서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날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이것이 아이들이 뭔가를 하고 싶은 욕구와 맞물려 아이는 펭귄을 좋아한다고 해석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 0살이지만, 아저씨의 목소리를 바다 코코넛을 좋아해서 국소프츄이울 좋아하는 펜스는 어쩌면 날고 싶어 하지만 날지 못하는 어른을 위한 현실에 지친 20-30시대의 EBS의 위로가 아니었을까 우이셍각보프니다.마지막으로 김영만아저씨의 인터뷰를 사랑 첨부합니다.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하루 마무리 잘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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