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홍콩여행] 당일치기 홍콩 여행기 3: 응(퍼센트) 아라비카 커피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07:21

    *19.03.16(토)


    >




    >


    ​ ​ 응(%)아라비카 커피(%Arabica Hong Kong IFC)1050, IFC Mall, 1 Harbour View St, Central, HK​ 위치:IFC몰 L1영업 시간 시간:오전 8시~오후 9시(거의 매일 같은 때 때 로이 자신, 중화권 최대의 명절인 츄은죠루은 변동이 있을지도 잇소리)​ ​


    >


    원래는 룬킨힌에서 나오자마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바로 가는 방안이었지만 IFC몰에 다시 들어와 마침 마주 앉아 스토리였다. 국내에는 없는 커피 체인 브랜드 % 아라비카 커피, 일명 응 커피. 일본에 있을 때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모르는 줄도 몰랐던) 어느 순간부터인가 SNS로 유명해지는 이곳을 자주 지나는 것은 솔직히 아쉬워서 잠시 들러 소음을 끊기로 했다. 어차피 커피든 밀크티든 뭐든 마시는 건 마시는 안이었으니까.*왜 '응 커피'인가? 퍼센트를 조금 기울이면 "응"으로 보여서 응 커피라고 불린다.퍼센트는 퍼센트가 아니라 일의 줄거리와 두 개의 원두를 표헌한 것이라고 합니다.


    >


    >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이 꽤 많아 하나당 주문부터 넣어 영수증 겸 대기표를 받았다. 번호 차가 조금 있다. 그러나 번호를 불렀을 때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예의 걱정은 잠시 미뤄 두자. 응, 커피 MD가 구경을 기다리고 있어. 커피를 맛보고, 괜찮다면 원두 정도는 사도 되지 않을까? 집에 아직 포장도 안한 원두가 쌓여 있는데, 응, 커피는 국내에 없는 브랜드니까 좋은 게 좋지 않을까?(응, 아니) 그렇다 치더라도 에코백이나 백팩도 굉장히 예뻐서 눈에 들어온다. 솔직히 백팩은 당장 차고 싶을 정도로 너무 제 냄새입니다. 그래서 가격을 보았지만, 터무니없이 (로 보여지는) 가격 앞에서는 개취도 근신도 아닌 것 같다. 차라리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얘기하면 될 것이다. 암만 국가 브랜드란는 에코 백 재질의 배낭이 하나 0만원 넘는 가격인 것은 좀 너무하다.


    >


    >


    배낭 가격을 보고 キャ-友達-友達-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주문한 커피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한순간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대기번호가 적힌 (또 다른) 영수증을 커피잔 밑에 깔아줘 쉽게 찾았다.


    >


    라떼가 좋아하는, 나쁘지 않은 아라비카 커피라떼를 주문했다. 사이즈는 스몰(S)과 톨(T)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스몰 기준으로 40 HKD(약 6, 하나 00원)이다. 배부른 이유로 작은 사이즈를 부탁드리고 싶었다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스몰이 톨이고 톨이 그란데 사이즈 같다. 향도 빛깔도 고소함도 진하지만 일본처럼 한꺼번에 대기해 먹어야 한다면 굳이 그럴 필요까지 없을 것 같다. 내가 마실 것이긴 하지만 이걸 사면 집에 쌓인 원두에 하나 더 맛이 없다. 양쪽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다.영국여행당시마셨던암라떼들(레스토랑에서주는것도맛있었다!)정말맛있었어!에비해특색을느끼지못하는걸보면확실히라떼는우유맛이커질것같다. 하여튼 그런 이유로 콩은 사지 않기로 했다. 게다가 페리를 타고 가면 제니 베이커리나 잉어 베이커리에 들러 쇼핑을 하고, 짐의 무게가 아주 나쁘지 않아 항상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는 없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커피를 맛본 것으로 만족하자. 나쁘지 않아요.응. 커피의 베스트 메뉴는 의외로 "스페니시 라떼"라고 한다.​


    >


    IFC몰에서 본인이 오는 동안 홀짝홀짝 마시다가 바닥을 드러낸 컵을 로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관광 모드다. 물론 한국의 홍콩 가라아게의 목적은 철저하게 맛있는 판소리를 먹는 것과 간식 쇼핑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본인, 이왕 왔으니 유명한 관광지는 구경하고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의 관광모드이기도 하다.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룬킨힌으로 이동할 때처럼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육교를 지나야 하는데 출입구와 연결된 건물의 로비는 물론 육교 곳곳에 방향이 표시된 안내표지판이 있어 이동이 그리 어렵지 않은 점이 감정적이다. 방향 음치의 둘이 함께 하는 여행 홍콩의 안내판은 매우 귀중하고 친절한 존재이다.


    >


    >


    육교로 이동할 수 있는 풍경


    >


    조금 전 이동 때보다 사람이 오가는 걸 보면, 중간 에스컬레이터가 상당히 가까워진 것 같다


    >


    길지 않은 터널 같은 통로를 지나 다시 밖


    >


    ​, 미드 수준 에스컬레이터(중 환 항장 부수 전제)Jubilee St, Central, HK​ 영업 시간:오후 6시~오후 00시(응 커피와 마찬가지로 매 1 같은 시각이나, 츄은죠루은 변동 기회 있는 sound)​


    >


    주스트리니까 걱정한 것에 비해서는, 소견보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놀라는 중이다.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며 위로 쭉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에 대해서는 내가 아직 <중경삼림>을 보기 전이라 크게 만지지 않았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이다.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쉽게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라면 용두산 공원에서 경험했고, 에노시마 신사에서도 보았으니 감흥이 부족한 것 같다.


    >


    >


    그래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흥미롭다. 용두산 공원에도 에노시마 신사에도 없는 홍콩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역시 재미있는 것은 에스컬레이터 기준, 왼쪽과 오른쪽 풍경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는 점. 건물도 골목도. ​


    >


    >


    본인은 가로로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골목은 세로 구도로 찍었을 때의 결과물이 더 sound에 들어간다. ​


    >


    >


    그래서 거의 세로로...


    >


    >


    다른 쇼핑몰에 들어간다는 둥 나쁘지 않아서 더 구경하고 싶은 것이라든가 나쁘지 않은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끝나지 않은 곳에서 돌아왔다. (내려갈 때는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중에 봐둔 안내판에 스타페리 선착장에 대한 안내도 있었던 덕분에 이번에도 큰 어려움 없이 이동경로를 찾았다. 센트럴에서 침사추이로 이동하는 수단은 버스, MTR(Mass Transit Railway), 페리가 있는데 이 중 가장 싸다. 또한 빠른 그래서 우리는 페리에 갑니다. ​


    >


    이것이 선사추이로 이동하기 전 홍콩 센트럴로 이동하는 루트다. 역내에 있는 팀호원을 제외한 룬킨힌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스타페리 선착장으로의 이동, 전육교를 통해서였기 때문에 다른 때와 달리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표시하기 어려워 표준 생략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스타페리 선착장이용과 센트럴 침사 말갈로의 이동을 다루는 방안이었다. ​ ​



    댓글

Designed by Tistory.